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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존 뉴스

공기살균기 PA(Pure Air) 인증시행 및 제도 완성

2005년 "음이온식 공기청정기"에서 발생하는 오존이 인체에 해롭다는 2차례 걸친 TV 고발 프로그램 방송이후, 우리사회에서는 오존에 대한 불신과 수많은 억측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당사는 지식경제부(구:산업자원부)로 부터 설립인가된 (사)한국오존협회의 정회원이며 이사직을 겸하고 있습니다.
(사)한국오존협회는 서울대학교 내에 있는 기초전력연구원장(전임회장)과 서울대학교 컴퓨터전기공학부 정현교 교수를 회장으로 하고, 협회 내에 다수의 위원회와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일부 공기업과 관련 기업들이 함께 모인 사단법인입니다.

당 협회는 과학기술부장관으로부터 오존관련 연구조합 설립을 인가받았으며, 현재 오존과 관련된 현장시험 연구 등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5년 그 당시, 오존과 관련된 음이온 방식의 공기청정기(공기살균기, 공기정화기라고도 함)가 오존이 발생하는데도 불구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채, 제품이 유통되어 문제가 발생하게 점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당사 또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수년간 당 협회와 국내,외 수많은 전문가들과 정부 관계자와 함께 진지하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여 왔으며, 2008년도에 3년간의 노력 끝에 공기살균기와 유사한 모든 제품들을 포함할 수 있는 "시험규격"과 "인증제도"를 완성하였습니다.
2009년도부터는 이 제도가 정부 조달청, 한국산업시험기술원(KTL)과 기술표준원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공기살균기(공기정화기 또는 공기살균정화기라고 함)에 대한 PA 인증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모든 공기살균기가 소비자인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전기적 안전성과 유해성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기 위해서 보다 강력한 "인증제도"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한 관련 업체들이 적극 협조하여 실시된 PA 인증 제도가 현재 잘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 제도로 인해 일부는 이 제도가 "규제"라는 불만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이 제도가 잘 정비되어 종국에는 "KS 규격"으로 완성되어야 한다는 것에 수많은 관련 기업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술과 다양한 방식의 "공기살균기"가 제조 또는 수입되어 유통되고 있지만 제도권 밖에 있을 때, 2005년 오존 사태처럼 국민인 소비자에게 또다시 불신으로 외면당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당사 또한 이 문제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으며, 이 제도가 잘 정비되어 국제적인 표준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국내,외 "공기살균기" 시장에서 국내 업체들이 품질 면에서 최고로 평가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제도가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선진국에서도 아직 마련하지 못한 "바이러스 살균시헙법"을 연구 중에 있으며, 향후 국제적인 표준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련 업체 또한 PA 인증 제도로 전기적 안전성과 제품의 성능에 대한 개선점을 찾아낼 수 있었고, 현재 상당한 제품들의 품질이 개선되어 정부의 조달시장과 일반시장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2010년 현재 PA인증을 받은 기업체 수는 약 30여개사에 100여개 이상의 제품들이 인증되었습니다.

공기살균기가 신종 바이러스와 수퍼 박테리아와 같은 유해 미생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중요한 제품으로써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PA인증" 과"(사)한국오존협회" 그리고 "공기살균기"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 그리고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사)한국오존협회 이사
바이오존 코리아(주) 대표이사 하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