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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기살균,정화기술

플라즈마 공기살균기라고 하는데 그것이 정말 맞기는 한건가?

 

 

바이오존 공기살균기와

시중의 자외선 살균기 또는 방전 플라즈마 방식의 공기살균기와는 무엇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분석해 보면....

 

  • 바이오존 포토 플라즈마 원리의 공기살균기 내부에 강력한  UVGI(단파장의 자외선 발광체)가 발광하고 있다.
  • 자외선 빛을 활용하는 제품들은 밖으로 빛이 노출되면 안된다(EU에서는 자외선 빛이 제품 내부에서 외부로 노출되지 못하도록 법으로 규제한다. 그러나 국내는 아직 명확한 규정이 없다).
  • 강력한 자외선은 단순히 빛을 조사하는 것만으로, 공기 중 부유하는 미생물을 살균할 수가 없다. 만약 이것이 가능했다면, UV를 활용한 인류 역사가 70년 이상되었기 때문에 오염된 실내환경 문제가 벌써 해결되었어야 한다. 이것이 UV 공기살균의 한계를 보여준다.
  • 플라즈마 살균 기술의 주요 핵심은 전기적으로 고압방전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기술이다.
  • 고압 방전을 일으키면 반드시 이온과 오존이 동시에 발생하여 사람들이 호흡하는 보다 안전성이 뛰어난 공기살균기라고 주장하기가 어렵게 된다.
  • 바이오존은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자외선 광으로 플라즈마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종전 기술과 차별화 되고 있다. 종전에는 이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다. 바이오존이 태동한 이후, 자외선 램프 제조업체들은 바이오존 램프를 분석하여 언제든지 복사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 특허 제품은 원래 그런 것이다. 누군가 발명하여 신제품으로 세상에 내놓고 나면, 그 분야 전문가라면  쉽게 복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 자외선과 광촉매를 결합해놓고, 플라즈마 발생기라고 한다면, 과학적으로 명백한 허구이다.  차라리 고압방전 플라즈마 원리라고 소비자에게 솔직하게 털어놓고, 이야기 하는 것이 기업 윤리적으로 볼 때 옳다. 고압방전 플라즈마가 나쁘다는 뜻이 아니다.  말도 안되는 플라즈마 원리를 내세우면서 소비자를 속이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이다. 

 

 

  • 광촉매와 자외선의 단순한 결합체는 과학적으로 광촉매에 의한 표면 반응과 자외선 살균으로 주장해야 하고, 공기 중에서 플라즈마를 발생시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수정해야 한다.
  • 어떤 플라즈마 일지라도 양이온, 음이온, 오존이 동시에 발생해야 한다.
  • 광촉매 반응을 주 원리로 하는 특정 제품이 OO 플라즈마라고 주장한다면, 심각한 자기 모순에 빠진다.
  • 다시말해, 어떤 기술이든지 간에 공기 중에서 플라즈마를 일으킨다면, 당연히 공기 중 산소 분자가 깨지고, 부가적으로 오존과 산소 이온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종전에 오존을 그토록 혐오하고, 부정했던 기업들이 이제와서 OO 플라즈마라고 주장한다면, 명백한 오점을 남기기 때문이다.
  • 몇년전, 음이온 공기청정기의 오존을 가지고 문제를 일으켰던 기업들이 오늘날 오존 산업의 발전과 확대, 다양한 최신 기술들이 국내로 도입되고, 이제 시장이 공기살균기로 재편되는 시점에서 양심의 가책도 없이 기회에 편승하는 얄팍한 상술에 소비자들이 과연 속아줄지가 관건이다. 

바이오존 코리아는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실내 오존에 대한  무해성 주장과 산소이온과 미량의 오존이 우리의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의학적, 과학적 사실과 근거자료를 고객에게 꾸준히 제시했던 유일한 기업이다.

기업이 이익을 위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얼굴을 바꾸고, 양심을 파는 행위는 우리는 절대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그들이 스스로 부끄러워 해야 할 시기가 오고 있다.

오존과 신소이온에게 최소한 뭐라고 사과의 말을 해야하지 않을까?

 

 

 

위 그림은 플라즈마 상태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공기 중 분자가 깨어지면, 원자와 전자로 해리되어 주변 공기에 반응하도록 활동한다.

플라즈마 상태는 에너지가 인가 되었을 때, 찰나적으로 나타나고, 반드시 부가적으로 부산물을 남긴다. 만약 공기 중이라면 당연히 부산물로 오존과 이온이 출현한다.

 

일반인들이 플라즈마에 대해 이해를 돕는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